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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 해 본격 출하된 포도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3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본격 출하된 캠벨 포도와 첫 출하된 피오네·샤인머스켓 포도를 선보인다.
캠벨 포도는 가장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이다.
특히 이번에 첫 출하된 피오네와 샤인머스켓은 대표적인 신품종 포도로 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도가 17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아 단맛이 강하고, 산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본격 출하된 캠벨 포도(1.5kg)를 1만5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첫 출하된 피오네 포도(2kg)를 2만3900원에서 2만900원으로 각각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보충이 되어 더위를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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