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허츠의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지역은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부터 유럽 주요국가, 호주와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등이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도 차량을 빌려 직접 운전하며 여행을 즐기는 ‘렌터카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 여름엔 가벼운 마음으로 보다 합리적인 비용의 해외 자유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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