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쇼퍼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20대 대학생 리뷰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쇼핑 지원금을 전달하고, 실제 구매를 통해 제품 품질, 가격, 배송 및 CS 등 위메프 서비스 전반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퍼스 쇼퍼로 선정된 40명의 대학생은 위메프가 제공한 20만 포인트로 약 2주간 2회 이상 쇼핑을 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구매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오프라인 1차 모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8회에 나눠 진행되며, 이중 1회만 참석하면 된다.
이 중 우수 활동자 10명은 ‘베스트 쇼퍼’로 뽑혀 위메프 담당자와 만나는 2차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다. 베스트 쇼퍼에게는 50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전하나 위메프 기업브랜딩팀 팀장은 “위메프 캠퍼스 쇼퍼는 다양한 고객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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