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협상 가능성이 제기된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6.86포인트(0.73%) 오른 2312.1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1포인트(0.26%) 상승한 2301.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45%) 오른 779.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현재 782.90을 가리키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분쟁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했다"며 "최근 한국 증시가 무역분쟁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관련 소식은 한국 증시 반등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지수는 1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6.86포인트(0.73%) 오른 2312.12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1포인트(0.26%) 상승한 2301.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45%) 오른 779.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는 현재 782.90을 가리키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분쟁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했다"며 "최근 한국 증시가 무역분쟁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관련 소식은 한국 증시 반등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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