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쉼터는 경로당과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426개소 운영되고, 여기에 소요되는 전기료는 기존 지원금에서 추가로 5만 원이 확대 지원된다.
윤태광 안성시 안전총괄과장은 “열대야 대비 쉼터운영 시간을 연장해서 밤 9시까지 개방해 무더위가 가실때까지 운영할 방침"이라며 "전기요금 추가 지원으로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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