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리핑에서는 경원선 전철 앞에 메타세콰이어를 식재하여 산책로를 조성하는 ‘철로변 완충녹지 조성사업’과 상패동에 추진 중에 있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최시장은 철로변 완충녹지 조성사업에 대해 “동두천의 명소로 자리 잡을만한 메타세콰이어 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자주 찾아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철도하부 공원과 연계한 시민이용 프로그램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2015년 6월 사업 추진이 확정된 이후, 조사설계용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국토교통부에서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며, 2022년까지 준공 및 분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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