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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에 정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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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8-0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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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의 경비실에 촛불이 밝혀져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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