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가 새롭게 선보인 ‘관리형 과외’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돼 오던 중고등 과외를 온라인 수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다. 1명의 선생님이 3명의 학생과 공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했다.
‘관리형 과외’ 특성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키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삼진아웃제’를 운영한다. 수업 무단결석 및 과제 미수행, 테스트 미응시 등의 결격 사유 발생 시 경고가 주어지고, 3회 경고를 받은 학생은 수업을 받을 수 없게 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중고등학생 대상 모의 수업 결과, 1명의 선생님과 3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시스템이 가장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 환경임을 확인하고, 오랜 기간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1:3 수업에 최적화된 구성과 기능을 갖춘 화상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이번 관리형 과외 서비스에도 ‘1% 소수가 누리는 교육의 기회를 99%에게 전달하자’는 에스티유니타스 고유의 교육 철학을 반영했다”며 “에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지리적, 시간적 제약 없이 누구나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중고등 '관리형 과외' 서비스 론칭 이미지.[사진= 에스티유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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