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 진행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매년 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부모님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넷마블 임직원 가족들은 맞춤화된 게임 산업 강의 및 직군 소개 등을 통해 부모가 종사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와 함께 명예 사원증을 제작하고 칼라 점토를 활용해 클레이 자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임직원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내 가족의 업무 특성과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해보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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