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기온차가 큰 연천에서 재배된 단호박은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여 일본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29톤 수출에 이어 올해 72톤을 NH농협무역과 계약을 하였고, 호응도가 좋아 100톤까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연천 단호박 수출규격화단지 34농가 46ha를 조성하고 규격 출하를 위한 선별기를 지원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품질의 단호박 생산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해외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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