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내 엔터테인먼트 운영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8월 말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채널 t'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채널 t는 최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좌석 모니터가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기내 와이파이 채널 t에 접속하면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신의 영상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의 채널 t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