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온음료, 김밥 등 식음료 778개를 해당 화재현장에 바로 지원했다.
또한 38도가 넘는 폭염 속에 소방관들이 땀범벅으로 탈진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최 시장은 탈진 보충제인 식염포도당 지원을 검토 지시해 파주시 안전총괄과에서 다음 날인 2일 식염포도당 50박스를 파주소방서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12분경 발생한 월롱면 영태리 삼륭물산 물류센터 화재는 4억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시간 만인 2일 오전 3시경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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