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소방서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4일 도심지역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냉각살수작업을 벌이는 등 폭염대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방서는 매일 한낮시간대 산본 로데오거리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냉각살수를 실시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 도민들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김판수 경기도의회 의원이 냉각 살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작업에 동참하고, 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판수 도의원은 “폭염 속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다녀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안전 관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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