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한 사진.[사진=서산시 제공]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지난 3일 서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업 취약 계층인 자활근로참여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맹 시장은 자활사업단별 작업현장을 방문, 사업단별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산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영농, 뜸부기누룽지, 미소헤어, 모시떡, 하누리 사업 등 6개 자활사업단과 예사랑 공방, 희망나르미 등 2개의 자활기업에 총 70명이 참여하고 있다.
맹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현장을 직접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니 한층 더 어려움을 체감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자활사업이 활성화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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