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오늘(6일) 현역 입대…삭발 사진 공개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오늘(6일) 입대하는 가수 조권[사진=조권 인스타그램 ]

그룹 2AM 출신 가수 조권이 육균 현역으로 입대한다.

조권은 오늘(6일) 현역 입대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조권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조권의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권은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삭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권은 “2018.8.6 - 2020.3.24. KEEP GOING.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밀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 멤버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7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최근까지 조권은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또 지난 2월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심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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