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기춘대원군으로 불리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새벽에 석방됐습니다. 562일 만에 사회로 복귀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시민사회단체가 맞이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불구속 상태로 남은 재판을 받게 되지만 세월호 관련 재판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다시 구속수감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文 변호인단 "정치검찰의 공소권을 남용한 위법한 기소"'입시비리' 조민, 2심에서도 벌금 1000만원 선고...법원 "원심 판단 정당" #아주동영상 #김기춘 #청와대 #국정농단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