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은 이달 31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폭염을 피해 찾아온 고객과 지역민은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부채 등 특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은 상호금융‧산림경영지원‧임산물 유통을 통한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산림조합은 최근 ‘그뤠잇 365자동화코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길동지점)‧용인‧춘천‧강릉‧보령‧남원‧신안‧영천‧창원‧제주 등 10개 영업점을 산림조합 고객 서비스 최우수 영업점으로 선정하는 등 상호금융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산림조합 입출금계좌를 개설하면 모든 금융기관 CD/ATM 송금이나 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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