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빅스 레오', 첫 음악방송 1위, '더쇼' 초이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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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8-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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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방송 화면 캡처]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빅스 멤버 레오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한 레오는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1위 수상 후 레오는 “데뷔한지 얼마 안돼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멤버들, 부모님, 팬들에게 너무나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노력하는 레오가 되겠다. 오래가자!”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TOUCH&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한 이중적인 ‘터치’의 의미를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이날 ‘더쇼’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여름 특집’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IN2IT, KARD, SOYA, 골든차일드, 네온펀치, 더 이스트라이트, 디크런치, 레오, 마이틴, 사우스클럽, 서제이, 식스밤, 신현희와김루트, 영화처럼, 플래쉬의 무대와 함께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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