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손실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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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8-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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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캔디팡' 등 신작에 집중

 

조이맥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약 73억원, 영업손실은 약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는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 약 7%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은 26%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7일 출시한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등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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