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은 호실적은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 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 정식 출시된 '이카루스M'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각종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카루스M은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의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조인트벤처(JV) 설립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고,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저작권 침해 게임들에 대한 단속과 제재 등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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