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광주점 유라 매장. [사진=유라]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매장을 확장 리뉴얼해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매장에 입점한 유라는 가정용 커피머신 전 라인과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의 모든 제품을 비치했다. 매장에는 전문 바리스타 출신 점장이 상주하며, 취향별 홈카페 도구 및 맞춤형 커피머신 등을 추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유라와 브레빌 제품을 직접 시연해 홈카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유라 제품 3%, 브레빌 제품은 5% 저렴하게 판매한다. 8일부터 31일까지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VIP 고객 대상 DM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24일간 진행되는 DM 프로모션은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A5와 브레빌의 착즙기 BCP600, 티메이커 BTM800을 35% 할인 특가로 제공한다. 버건디 컬러의 A5 커피머신은 에스프레소와 벨벳 밀크폼의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를 원터치로 추출할 수 있다.
유라와 브레빌을 공식 수입·유통하는 에이치엘아이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가 더 많은 광주 지역 커피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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