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8일 강귀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서울 용산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외부 고객도 만족하는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발전 가능한 코레일네트웍스를 만들며, 전문역량과 기술개발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해 중·장기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선제적인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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