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기반 융합서비스는 말하는 CCTV, Wi-Fi CCTV, 안심로고빔 등으로 언제어디서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방범용CCTV와 LoRa(로라)망을 활용하여, 도시공원 58개소의 방범용CCTV 주변에 온도센서를 설치하고 폭염경보(36도 이상) 온도에 도달하면, “말하는 CCTV” 방송이 자동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송출하는 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한 Public Wi-Fi사업과 연계하여, 도심주변에 설치된 방범용CCTV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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