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현장근로자에게 삼계탕 대접

  • 7일~16일 SM그룹 건설부문 전 계열사 순차 진행

9일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아파트 현장에서 SM경남기업 이성희 대표이사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사진 = SM그룹 건설부문 제공]


SM그룹 건설부문은 말복을 앞두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삼계탕 데이’ 행사는 7일 삼환기업을 시작으로 경남기업, 우방, 동아건설산업, SM상선 등 SM그룹 건설부문의 전 계열사가 동참할 예정이다.

말복인 16일까지 국내 현장 5300여명의 근로자들에게 구내식당과 외부식당에서 삼계탕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각 현장 구내식당 배식은 본사 임직원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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