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한강 몽땅 축제' 기간 세빛섬에서 제1회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예빛섬 영화제'는 10~11일 개최되며 10일에는 '라라랜드'가 11일에는 '미녀와 야수'가 상영된다.
SH공사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SH공사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세빛섬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세빛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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