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구고속도로 승용차 화재 [사진=연합뉴스]
르노삼성 모델 SM5에서도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면 10km 지점을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운전자는 주행 중 타는 냄새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피신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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