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은 10일 강원도와 충청북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은 이날 오후 2시 강원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리는 강원도당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합동 연설을 한다.
뒤이어 청주로 이동해 충북도당 대의원 대회도 참석한다.
한편 주말인 11일에는 부산·울산·경남, 12일에는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대의원 대회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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