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정부안 아니다” 공식해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8-10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는 17일 공청회 통해 공개 예정

[이정수 기자, leejs@ajunews.com]


정부가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연령이 상향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해명자료를 통해 “보도된 내용들은 정부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재정추계위원회·제도발전위원회·기금운용발전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오는 17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안은 내달 말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오는 10월 말까지 제4차 국민연금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