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성면 단호박 대만 수출… 품질 우수 평가

  • 9일 선적식, 올해 200톤 수출 계획

이천시 설성면 단호박. [사진=이천시 제공]

 

대만으로 수출될 단호박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관계자들.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 단호박이 대만으로 수출됐다.

수출 선적식은 9일 열렸으며, 시는 올해 총 200톤의 단호박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설성농협과 농산물 수출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리스마켓팅은 올해로 6년째 동남아에 설성 면 단호박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출 지역이 대만으로까지 확대됐다. 설성 단호박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는 시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설성 단호박 수출 확산을 위해 물류비와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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