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92포인트(0.91%) 내린 2282.7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077억원을 팔아치우며 이틀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하루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86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개인만 '사자'세를 보이며 1482억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20%)와 SK하이닉스(-3.72%), 셀트리온(-1.45%), POSCO(-0.15%), LG화학(-2.60%), NAVER(-1.03%), 현대모비스(-0.64%), KB금융(-0.19%) 등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7%)가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59%) 내린 784.81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524억원, 274억원어치 내다 팔았다. 개인은 7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821억원어치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00%)와 신라젠(-3.05%), 메디톡스(-2.29%) 등이 하락 마감했다. CJ ENM(4.49%)과 에이치엘비(3.65%), 펄어비스(4.95%), 스튜디오드래곤(1.95%), 카카오M(1.69%) 등은 강세를 보였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92포인트(0.91%) 내린 2282.79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077억원을 팔아치우며 이틀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하루 만에 매도세로 전환해 86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개인만 '사자'세를 보이며 1482억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20%)와 SK하이닉스(-3.72%), 셀트리온(-1.45%), POSCO(-0.15%), LG화학(-2.60%), NAVER(-1.03%), 현대모비스(-0.64%), KB금융(-0.19%) 등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7%)가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59%) 내린 784.81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524억원, 274억원어치 내다 팔았다. 개인은 7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821억원어치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00%)와 신라젠(-3.05%), 메디톡스(-2.29%) 등이 하락 마감했다. CJ ENM(4.49%)과 에이치엘비(3.65%), 펄어비스(4.95%), 스튜디오드래곤(1.95%), 카카오M(1.69%) 등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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