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진군 제공] 연이은 폭염을 식혀준 단비가 내린 11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주지 법흥스님이 연(蓮) 방죽의 빅토리아 연잎 위에 올라 앉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980년에 창건된 남미륵사는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강진 주요 관광지다. 83ha에 세계 각국의 연꽃이 자라는 연 방죽과 함께 1천만그루의 철쭉, 36m 높이의 동양 최대 청동아미타불 좌상 등으로 잘 알려졌다. 관련기사 전국 관광객 17만명 강진 봄꽃축제 온전히 즐겼다 "봄, 200만 그루 서부해당화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 #연꽃 #스님 #남미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