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재단 유주현 이사장(가운데)이 조종묵 소방청장(왼쪽), 이인우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제공]
지난 10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유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무수행 중 부상이나 질병을 얻은 소방관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며 치료비와 자녀학자금을 지원했다.
유 이사장은 또 "지역사회에서 각종 재난에 자원봉사로 활동하다 부상당한 의용소방대원에게도 미약하지만 돕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지난 6월에도 해양경찰청에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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