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성 5.0 지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근정 기자
입력 2018-08-13 0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새벽, 거센 진동에 사람들 건물 밖 대피 소동

[사진=중국국가지진대망]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에서 규모 5.0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국가지진대망의 발표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44분(현지시간) 윈난성 위시(玉溪)시 퉁하이(通海)현(북위 24.19도, 동경 102.71도)에서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000m다.

관영 신화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땅이 강하게 흔들려 많은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사상자나 가택 붕괴 등 피해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