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8월 미팅파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선릉역 인근 멕시칸 음식점 ‘칠랑고’에서 삼성카드 2030 회원 8쌍,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멕시칸 음식을 즐기며, 운명의 반쪽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1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내 파티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멕시칸 음식과 콜드컵, 디퓨저, 커피 세트 등을 제공한다.
가연 관계자는 “여름을 함께 보낼 연인을 찾지 못한 싱글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라며 “미팅 파티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마음의 휴가를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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