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남 코엑스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갤럭시노트9 스튜디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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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08-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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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S펜', 카메라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9'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노트9’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갤럭시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한 이날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실시해 신제품의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시니어부터 밀레니얼 세대, 외국인까지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갤럭시노트9의 활용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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