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창업후 3년 이내자 포함)는 다음달 4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다.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3일간 총 2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과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선정 등의 혜택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정부의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전환과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벤처창업교실 등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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