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 브랜드 ‘펍콘’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과 마치 팝콘이 터지듯 통통 튀는 재미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명과의 연관성도 고려했다. BI(Brand Identity) 역시 팝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이패드 버튼을 형상화했다.
‘펍콘’을 통해 출시되는 신작은 다양한 모양의 블록들로 라인을 채워 한 번에 많은 라인을 제거할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퍼즐의 달인:Block Puzzle’, 3개 이상의 사탕을 맞추면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는 ‘캔디 블라스트 주마’, 공을 옆으로 휘둘러 벽돌을 깨야 하는 ‘스와이프 벽돌깨기 레전드’ 3종이다.
게임펍 개발 본부를 이끌고 있는 손의진 이사는 “이번에 나오는 신작 외에 올해 세 개 정도 더 게임을 서비스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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