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 증언
8월 15일 광복한 나라는 이제 꽃을 피웠지만
지난달 2일 김복득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소녀들의 빈 자리가 메꿔지지 않을지
한 사람의 관심이
모두의 마음으로 모여
아픈 기억들 훌훌 사라지길....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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