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둘째 임신, "당분간 태교 전념할 예정"…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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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8-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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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3년 6년간 열애 끝에 결혼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조건 축하합니다" "둘째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태어나길" "태교 잘하시고 꼭 좋은 작품으로 복귀해주세요" "너무 이쁜 부부여서 둘째도 엄청 이쁘겠다" "보기 좋은 선남선녀" "경사 나셨네, 좋은 일 생기시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이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6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2017년 SBS '귓속말' 올해 초 tvN '마더'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추석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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