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조건 축하합니다" "둘째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건강하게 태어나길" "태교 잘하시고 꼭 좋은 작품으로 복귀해주세요" "너무 이쁜 부부여서 둘째도 엄청 이쁘겠다" "보기 좋은 선남선녀" "경사 나셨네, 좋은 일 생기시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이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은 출산 후에도 2017년 SBS '귓속말' 올해 초 tvN '마더'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추석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