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세사 전형 합격자 995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8년 보세사 전형 응시자 수는 2902명으로 합격률은 34.3%다. 합격자의 70% 이상이 20∼30대였다.
보세사는 보세창고, 보세공장, 면세점 등에서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전문 자격인으로, 세관 공무원 업무 일부를 위탁받아 보세화물을 관리한다.
합격자 명단은 관세청 홈페이지와 한국관세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청은 오는 22일부터 합격자에게 보세사 자격증을 우편으로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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