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신임 원장은 △기획예산처 사회재정1과장, 노동여성재정과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과장 △고용부 정책기획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는 “김 신임 원장은 재정업무 전반에 대한 풍부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예산분야에 대한 오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재정정보원이 재정혁신 및 디지털 재정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재정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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