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정발전 도모..전 부서 소관업무 개선시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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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8-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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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정책 발굴 시책 제안 받아

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 부서 총 154개 팀을 대상으로 소관업무 개선시책을 발굴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6~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154+ 행복시청 실행계획과 2019 신규정책 발굴 및 업무개선 콘테스트에 따른 시책을 제안을 받고 있다.

제안 내용은 시 특성을 살리고 현재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실현과제 중심이고, 경중에 상관없이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한 것 모두 대상 과제에 포함된다. 발굴·선정된 개선시책들은 인센티브 제공 및 시정에 즉각 도입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업무에 대한 열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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