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서 신임 대표 선임으로 썸에이지는 기존 백승훈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되며, 두 대표는 각각 경영과 개발을 담당한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99년부터 CCR,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마케팅 및 사업 총괄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게임 개발사 플렉스볼(FLEXBALL)을 창업해 게임 프로듀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 게임 업계 전문가다.
썸에이지는 경영과 사업∙개발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선임함에 따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명 IP를 활용한 신작 ‘고스트버스터즈 월드’∙‘DC 언체인드’ 등 신작 게임을 빠른 시일 내 전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대표인 백승훈 대표는 최고기술책임자로 핵심 역량인 개발에 더욱 집중해 출시 예정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