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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기에 고민해 봐야 답이 안 나오고, 불만은 차곡차곡 쌓인다. 그렇게 결국 말없이 퇴사한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반복해야 할까?
일만 하라면 딱 잘할 수 있는데, 사람 문제만 얽히면 짜증이 올라오는 이 시대 수많은 직장인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20여 년의 직장인 상담 경험을 녹여 쓴 이 책은 상사, 동료, 후배, 이성까지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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