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호텔 내 파인다이닝 3곳에서 파스타, 스시, 딤섬 등 3가지 라이트 코스 형태로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윤을희 수석 셰프가 직접 만든 생면에 제철 식재료를 넣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파스타’를 4만원대에 선보였다.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링귀네 봉골레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셰프 특선 샐러드 등을 제공한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셩뤄(Chu Sheng Lo) 수석 셰프와 우칭빙(Wu Qing Bing)딤섬 셰프가 함께 구성한 ‘딜라이트 딤섬’을 5만원대에 판매한다.
중국 산시성 출신의 우칭빙 딤섬 셰프가 구성한 수제 딤성 3종과 함께 도원의 시그니처 메뉴 항정살 탕수육, 발효콩 소스를 얹은 가리비와 복숭아 팥 딤섬 등을 제공한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다양한 스시 메뉴를 스시카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스시’ 를 6만원에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스시와 함께 튀김, 우동 등을 함께 제공하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전통 호텔 일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호텔, 미식 등에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 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더 플라자의 파인다이닝이 단순히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맛과 가격이 뛰어난 가성비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객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