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 안창호 탄생주년 기념메달. [사진=풍산화동양행]
안창호 선생은 일제 강점기 구국독립 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로 특히, 1919년 3·1운동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석을 다졌다.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안창호 선생의 초상과 태극문양, 흥사단 상징인 기러기 마크, 선생의 호 도산(島山)이 도안 됐다. 뒷면에는 LA 소재 흥사단 중앙단소 건물을 배경으로 한 선생의 전신 모습과 당시 태극기, 흥사단 단기 그리고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어록이 표현돼 있다.
안창호 탄생 140주년 기념메달은 순도 99.9%, 31.1g 금과 순도 99.9%, 31.1g 은 2종으로 구성된다. 금 300장, 은 1000장 한정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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