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왕실태교 프로그램은 예술과 건강, 휴식을 주제로 한 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출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태교수첩 만들기, 우리아기 태명적기, 엄마의 건강관리와 목욕용품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산부를 위한 다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왕실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 전통적인 태교 방법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임신과 출산의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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