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17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존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체크인 카운터 F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시존은 기존의 단순 차량 전시대로 운영하던 공간을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탑승해볼 수 있는 체험형으로 바뀌었다.
또한 제네시스 상품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한국어와 영어로 고객의 차량 및 브랜드 체험, 전시존 안내, 고객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체험형 전시 공간 ‘인천공항 제네시스 전시존’을 새단장해 운영에 나섰다”며 “국내 고객과 더불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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