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시대’를 제작한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미스터 두들의 라이브 드로잉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스터 두들은 이 자리에서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소피루비’ 등의 캐릭터들을 녹여낸 즉석 드로잉 작품을 그린다.
낙서라는 뜻의 ‘Doodling’ 방식으로 검은색 마커 펜 하나를 들고 즉석에서 벽면을 가득 채우는 미스터 두들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한국 첫 전시인 ‘두들월드’의 팬 미팅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미스터 두들은 라이브 드로잉쇼 후 행사장을 찾은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애니 캐릭터를 활용한 즉석 그림을 그려준다.
또한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는 25일과 26일, 9월 1일과 2일 라이브플라자에서 자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애니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시대’는 개봉 16일 만에(8월16일) 관객 82만7551만명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순위 4위에 올랐다. ‘극장판 헬로카봇’ 영화 티켓을 제시하면 ‘두들월드’ 전시 입장 시 2000원이 할인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9/20180819155809713894.jpg)
'헬로카봇과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의 콜라보 이벤트' 안내 포스터.[사진= 초이락컨텐츠팩토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