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번 학숲 아카데미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포천시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으로 총 3회 운영한다.
첫 강연인 <숲길1>은 오는 30일 오후 6시 40분 일동농협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뉴욕불광선원 부주지 혜민스님을 초청해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마음치유 콘서트」가 진행된다.
<숲길2>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 40분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 강사와 함께 습관으로 만드는 공부법에 대한 「공부의 신이 전하는 66일 습관의 기적」강연을 진행한다.
‘인문학, 숲길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과 함께 하는 강연을 위해 관내에서 활동하는 학습동아리 및 학습마을의 식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본 강연 전, 오후 6시부터 포천팬시버닝에서 ‘오성과 한음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딱 좋아 동아리, 달팽이 오카리나, 장자행복학습마을 난타팀, 노고지리의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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